철지난 모던 워페어 얘기 기타

'게임이 아니라 영화'라는 카피문구는 요즘 흔하게 쓰입니다.
하지만 플레이 하면서 진짜 그렇게 느낀것은 모던 워페어2 가 처음이었네요.

원랜 순서대로 플레이 했어야 하지만 모던 워페어(1)이 나왔을때 유저들의 폭발적인 열광을 보고 왠지 하기 싫어지는 꿍 한 성격때문에 아예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콜 오브 듀티 5 월드 앳 워를 해보고 꽤 마음에 들었더랬죠

그후 모던 워페어 2를 해 보고 엄청 감동을 먹었습니다.

사실 FPS야 기분전환용 단시간 플레이용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지요.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이건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누구나 공감하는 가슴아픈 장면.


이 미션 저에게는 엄청 어려워서 셀수없이 재시도를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간신히 통과 하는구나 하는 순간..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이네요.
게임에서 '장면' 이라는 단어를 쓰게 한다는것 자체가 흔한일은 아닌게죠


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은 프라이스 대위와 다시 만나는 장면이었다네요.
1편을 플레이 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엄청 손해본 기분이네요. 

추가:동영상 링크가 날아가서 아래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덧글

  • 나태 2010/10/16 15:27 #

    모던2가 더 화려하긴 하지만..

    모던1에는 뭔가 쫀득쫀득한 맛이 있어요.
  • 萬古獨龍 2010/10/16 22:30 #

    그런데 모던2는 모던1보다 스토리가 개연성이 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실망.... 했지만, 모든 난이도 클리어하고도 한동안 하앍됐다는 행복한 결말이 있었다지요.
  • 나타라시바 2010/10/17 01:11 #

    어흑 확실히 1편을 안 해보셨다면 꽤나 손해보셨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ㅠ_ㅡ)

    프라이스의 존재감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 장면에서 전율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
  • bampei 2010/10/17 18:02 #

    나중에 모던 1을 해봤는데 역시나 대박 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체르노빌 미션이 젤 잼났다는..
  • 큐팁 2010/10/25 01:32 #

    링크가 안떠서 정확히 감은 안오지만

    '가슴 아픈'과 '엄청 어려워서 셀 수 없이 재시도'라는 표현에서
    왠지 셰퍼드에게 총맞고 죽는 결말 나오는 미션 아닌가 싶네요.
    그게 맞다면, 저도 그 미션에서 아주 그냥...죽거나 위성링크 뽀개지거나..미친듯 재시도 하다가
    간신히 클리어하니까 한방에...ㅠㅠ
  • bampei 2010/10/30 01:04 #

    에리하십니다 >_<b
  • Freiheit 2010/11/04 21:03 #

    로치 죽는건 별로 감흥 없었는데 고스트 죽는거 보면서 비명을 외쳤더랬지요

    ...전미가 울었다는게 허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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