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emori Box

넵 바로 질렀습니다. 아직 야후옥션에 남아있더군요.
정부가 아무리 지름을 방해할 지라도 질러야 하는것입니다.

FOW(포우라고 읽으면 바보) 룰북보다 좀더 큰 사이즈 입니다.

박스 측면이나 뚜껑의 날개(?)부분에도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내용물이야 다 아실테고..
게중에 신경쓰이는것이있다면..

요놈들입니다
Tiger Card ULTORA(오타아님)라는 카드게임입니다.
바닥에 깔린게 게임 판, 누런종이가 메뉴얼, 인조가죽으로 만든것이 카드바인더입니다.

22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 아르카나와 같은 구성이지요.
이 캐릭터 타로카드를 이용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카드게임이네요.

메뉴얼 입니다.
눈좋으신 분들은 한번 잘 읽어보세요...

요건 게임 북클릿.
요즘은 흔해빠진 츤데레의 전형적인 대사를 하는 토오사카 린과 뒤에서 비웃는 사쿠라 입니다.


카드게임은 잘 읽어보고 한번 해 보고 싶기는 한데. 역시 같이 할 사람(시간) 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덧글

[스쿨드]

음? 박스의 아트워크는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군요!
타입문쪽과는 다른... 어디서봤더라..

[bampei]

예전의 os소녀(?) 시리즈를 그렸던 사람입니다.
타이거 콜로세움 시리즈는 전부 이사람이 하고있지요.

[스쿨드]

아 역시 그랬군요. 약간 금색의 갓슈 느낌도 나는것이..

[Allenait]

진짜 갓슈 느낌이 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