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뭐라고 할까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약 10만원 가량의 물건을 주문한 사람이 물건 도착후 1주일이 지났는데 연락을 안하더군요.
물론 물건이 도착했을때 연락을 했었는데요 그때 명확한 의사표시가 없이 '어버버버' 할때 알아봤어야 하지만요.
해서 다시 연락을 했더랬지요.
이번주 말 까지 물건 인수를 해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이번주 말이 물건 도착 후 2주째니까요
솔직히 자금사정이라던가의 자초지종을 얘기하면야 누구나 봐 주는것입니다만.
이사람, 다른사람이 대신인수한다는둥 횡설수설이더군요.
하지만 돈이 걸린거라 본인이 인수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나오기 귀찮다더군요.
(이럴때 뭔가 이모티콘 멋진것을 삽입해야는데 말이지용)
뭐 이번주까지 인수를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번주 넘기면 포인트 차감이라던가(선금이 없었으니)를 얘기해 주었으며 그쪽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상태로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문품에 대한 확인업무를 마치고 나서.. 혹시나 싶어 이사람이 벼룩시장에 물건 올리고 팔리길 기다리나 해서 모 까페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접속한 순간 눈에 들어온 글이..
" 저 게임 접습니다. 오크타운 직원이 제 친구에게 억지로 강매하는것을 봤고 점장이 돈에 눈이 먼 외국인이어서요"
라는 Dog sound 가 올라와 있더군요,
아이디는 위에 적은 사람의 이름으로 바로 연상되는 아이디였고요
글 작성시간이 저와 통화한 바로 직후더군요.
에..
뭐랄까.
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다른데에서 선입금이니 계약금이니, 위약금이니를 만드는 이유를 배운 하루였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약 10만원 가량의 물건을 주문한 사람이 물건 도착후 1주일이 지났는데 연락을 안하더군요.
물론 물건이 도착했을때 연락을 했었는데요 그때 명확한 의사표시가 없이 '어버버버' 할때 알아봤어야 하지만요.
해서 다시 연락을 했더랬지요.
이번주 말 까지 물건 인수를 해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이번주 말이 물건 도착 후 2주째니까요
솔직히 자금사정이라던가의 자초지종을 얘기하면야 누구나 봐 주는것입니다만.
이사람, 다른사람이 대신인수한다는둥 횡설수설이더군요.
하지만 돈이 걸린거라 본인이 인수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나오기 귀찮다더군요.
(이럴때 뭔가 이모티콘 멋진것을 삽입해야는데 말이지용)
뭐 이번주까지 인수를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번주 넘기면 포인트 차감이라던가(선금이 없었으니)를 얘기해 주었으며 그쪽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상태로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문품에 대한 확인업무를 마치고 나서.. 혹시나 싶어 이사람이 벼룩시장에 물건 올리고 팔리길 기다리나 해서 모 까페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접속한 순간 눈에 들어온 글이..
" 저 게임 접습니다. 오크타운 직원이 제 친구에게 억지로 강매하는것을 봤고 점장이 돈에 눈이 먼 외국인이어서요"
라는 Dog sound 가 올라와 있더군요,
아이디는 위에 적은 사람의 이름으로 바로 연상되는 아이디였고요
글 작성시간이 저와 통화한 바로 직후더군요.
에..
뭐랄까.
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다른데에서 선입금이니 계약금이니, 위약금이니를 만드는 이유를 배운 하루였습니다.
덧글
기운내시길..
그보다는 엄한데서 화풀이를 하는통에.. 까페지기님과 여러 회원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팬 1만명당 악플러 1명 이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이런 반응은 당연한거죠..
애초에 까페에 이상한글이 올라왔을때부터 뭔가 찝찝하더군요..
부디 기운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어떻게 살아가야 저런식으로 될수가 있지;;
아무조록 기분 푸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