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어록 잡담

페이트 타이거 콜로세움을 하는데..
원작을 아는 사람은 매우 재미있는 스토리이고..
모르는 사람은 이뭐병 급의 게임이네요.

게임에서 각 캐릭터의 이미지 붕괴는 상당한데..
세이버는 완전 식탐가로 묘사되더군요...(거의 오거 레벨)
그나마 끝까지 이미지를 유지하는가 싶던 아처마저도 막판에 토오사카 친위대에서...(이하생략..)

일단 제가 게임을 하면서 본것을 기억만으로 묘사하는거라 실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랜서 시나리오에서-
 호랑이 성배를 얻으면 랜서에게 죽을때까지 핫도그를 먹이겠다는 코토미네.
 그것을 막으려는 랜서의 앞에 코토미네에게 매수된 사람들이 차례차례 가로막는데.
 그중에는 세이버도 있었다.
 랜서가 어째서 코토미네를 돕는가 라고 질문하자 세이버 왈.
 "산더미처럼 많은 핫도그를 먹게 해주겠다 " 라는 약속때문이라고...
이후 랜서에게 패배한 세이버는 명예때문에 코토미네가 간 곳을 말하지 않겠다고 버티지만 랜서가 먹을것으로 꼬시자 바로 불어버린다..

-캐스터 시나리오에서-
시로의 학교 교복을 입고 학교로 잡입해서 쿠즈키 선생을 만나려는 캐스터.
그것을 발견한 세이버의 한나디.
" 캐스터.. 그모습은.. 설마 학생으로 변장해서 저렴한 학교식당을 이용할 생각인가!!!"
라며 경악한다.
"세이버.. 우리학교 식당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다고.." (시로)

-카렌 시나리오에서-
나베요리를 준비하던도중 카렌이 창문을 깨고 들어오는 바람에 나베에 유리조각이 들어가버리고..
나베를 먹을수 없게되자 경악하는 세이버
"아니. 나베를 포기할수 없습니다! 버서커의 공격도 견뎌낸 이 몸이라면 유리조각따위야.."

그외에 검은 세이버의 경우 먹고싶은 것은 많은데 위장의 용량이 한정된것을 해결하기 위해 자기자신을 여럿으로 분신(?) 시키는 내용도 있고..


뭐 식탐 세이버 말고도 이런저런 패러디가 적당하게 있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덧글

  • 야크트미라쥬 2007/10/11 06:17 #

    ㅎㅎㅎ 세이밥이라.... 재미있겠는데요?

    물론 저는 스테이 나이트도 아타락시아도 결말을 보지는 못하지만 말입니다.
  • 노스군 2007/10/11 13:36 # 삭제

    해 본 사람 말로는 버서커 시나리오가 엄청나게 충격적이라더군요.
  • Allenait 2007/10/11 23:42 #

    ..원작에서도 '세이밥' 소리 들으니 뭐 그럴 법 하군요;;
  • bampei 2007/10/12 23:02 #

    노스군 // 버서커의 대사량이 많다.. 정도의 네타로도 충분이 충격적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진지함을 유지하던 아처가 "토오사카 반-자이!" 하고 돌격하는 부분은.. 안습이예요..
    어새신의 경우는 아예 얼굴에 한방 맞는 그림(표정 이라고 해야하나)이 따로 있을정도로 바보캐릭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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