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월드! 너무하잖아!

워해머를 하다보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는곳이 포지월드인거 같네요.
저도 워해머를 제대로 시작하기 이전인 2000년 무렵에는 포지월드의 베인블레이드나 디스트로이어등을 보면서 침을 흘리곤 했었지요.
룰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것들은 멋지니까 강할꺼야" 라는, 찌질이성 망상에 휩싸이곤 했습니다.

그후 마린으로 플레이 하면서 몇몇 포지월드 제품을 접해본 결과 그 품질에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레진관련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그것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기도 합니다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mk4 드래드넛이라던가를 사게 되었습니다(또한 품질에 실망도 하고요)

포지월드에서 엘리시안 제품군이 나왔을때는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 형상이 제 취향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데스코어(주1)(DEATH KORPS)는 나올때 부터 1차대전 독일군같은 느낌이 끌리던 차였습니다.

라인업이 계속 이어지면서 포지월드 방문 횟수가 늘어났기도 하고요
그러던중..





이런건 살수밖에 없잖아!!!!!!!  질러라-

저 개인적인 로망 회로를 직격해 버리는 이런물건을 내놓다니..
소프트 스킨에 견인포! (아무리 봐도 유니버셜 캐리어 입니다만..)
하지만 당연하게도 품질은 극알일테고...

그러면서도 연말 지출계획을 조금씩 수정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는 무리일까요.....


주(1)
korps 는 corps의 독일어풍의 표기로 보여져서 콥스가 아닌 코어 라고 표기했습니다.
사실은 "커-"쪽이 더 가깝겠지만요.이건 어감상 찝찝하니까요.
독일어에 korps 가 있고 비슷한 의미로 쓰이긴 하지만 역시 독일어를 바로 사용했다기 보다는 분위기만 따왔다고 생각됩니다.
http://kr.dic.yahoo.com/search/eng/result.html?p=corps&pk=126734&field=id&type=eng#


 

by 밤군 | 2006/11/18 13:47 | Flier | 트랙백(1) | 덧글(8)

Tracked from 겜퍼군의별걸다연구소 at 2006/12/14 19:50

제목 : 현재GW 및 포지월드에서 판매 중(예정)인 드래드넛..
필자는 워해머 4만을 3판때 부터 꼼지락거리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한 것은 4판 때 부터이다. 그리고 주로 IG만을 했기에 솔직히 SM 쪽 계열의 유닛들에 대한 지식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다 이번에 새로나온 포지월드산 블랙템플러 베너러블 드래드넛과 GW의 베너러블 드래드넛도 새로나왔기에 함 정리를 해보려 한다. 대충 찾아보니 몇몇 마린 챕터는 전용 배너러블 드래드넛이 나왔었고 혹은 그냥 일반 드래드넛을 쓰기도 했던거 같다.......more

Commented by LoLieL at 2006/11/18 17:06
포지월드제 레진은 초회는 퀄리티가 괜찮은 편입니다만, 틀 교체를 잘 안하는 것인지 가면 갈 수록 가관이죠;;
Commented by 세바스찬 at 2006/11/18 18:46
견인포!!!!!!!! 저거 멋지네요;;;;
Commented by 김태훈 at 2006/11/19 01:18
ㅡㅡ; 저도 카페에서 빵꾸만 안났어도 당장에 지를만한 물건입니다... 저거 말고도 아르버스 라이트 랜더도 가지고 싶고 고르곤도 멋지고... 그래도 저정도는 많은 부담(!?!)없이 가질 수 있는 가격이라... 흑흑흑.... 멋집니다.
Commented by calgar at 2006/11/19 13:29
음 물앙님은 이런 취향이셨군요. 전 엘리시안이 취향이라(모델디자인은 둘째치고 분위기나 설정이...) 이미 조금씩 모으곤 있지요
Commented by Mado at 2006/11/20 11:28
사세요~사세요~ 사~세요~
Commented by weowulf at 2006/11/20 17:14
로망회로가 가동되었다면 지름신을 거부할 수 없죠.^^;

근 시일 내로 풀 페인팅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6/11/20 17:39
음냐 다 같이 포지월드를 사보아요..
Commented by 금린어 at 2006/11/21 07:07
사만의 '제국 공용어'는 기본적으로 라틴어와 영국식 영어... 지만 발음은 각 '사투리'의 현용어(말이 웃기네요;)를 따르지 않나 싶습니다. 쭈욱 보다보면 불어(?)쓰는 월드도 있는것 같고.... 환타지는 딱 기준이 있는데 사만은 워낙 넓고 미래세계라 실제로도 제멋대로들 부를것 같기는 합니다.

여담이지만 환타지의 올드월드 인간들도 알파벳을 쓰지요. 카사이는 한자를 쓰고 니폰은 가나를 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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